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을 앞에 둔 사람들의 이야기에 응원과 공감을 보내는 정승환. 그는 사연자들에게 어떤 말들을 건넸을까요? '달을 따라 걷다 보면' 라이브까지 가득 채워져 있는 달밤라디오 1회를 지금 만나보세요.

고구마 같은 답답한 연애는 그만하고 깨 볶는 연애하시라고 참기름 짜다 말고 달려온 달식이와 함께합니다. 달밤 청취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기 위해 준비한 항마력챌린지 코너에선 밤디는 과연 챌린지 몇단계까지 성공했을까요?

서울의 모캠퍼스. 전공도 교양수업도 아닌데 전폭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시간이 있다는데... 그건 바로 승환선배의 공강시간에 이뤄지는 사랑학개론. 이별만 한 8천 번 했다더라, 학도 짱 잘 접는다더라 등등 소문이 무성한 승환선배는 이별에 힘들어하는 달밤청취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 줄 까요?